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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용을 위한 사람들의 정의 위원회 집회
도움을 요청하는 가족의 전화로 출동한 LAPD가 단 8초만에 피해자에 총격을 가해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을 규탄하고, 정신질환자 대응 방식의 개선을 요구하는 범커뮤니티 차원의 집회가 지난 2일 LA한인타운 내 윌셔 잔디광장에서 열렸다. 피해자인 양용씨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‘양용을 위한 사람들의 정의 위원회(JYYPC)’주최로 열린 이 날 집회에는 데이비드 김 후보(연방하원 34지구), 그레이스 유 후보(LA시 10지구)와 피해자의 아버지가 속한 서울대동문회, 재미대일고 동문회 등 한인 100여명이 참여했다. 또한 Black Lives Matter시위 당시 활동한 흑인 교회 관계자들도 함께 해 목소리를 높였다.
비록 양용씨가 식칼을 들고 있었지만 이미 그의 상태를 알고 출동한 상황에서 8초만에 발포했다는 것은 이후 법정에서 계속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.
참석자들은 ‘살인 말고, 응급 도움’ ‘경찰을 규탄한다’ ‘LAPD가 우리 형제를 죽였다’ 등의 피켓을 들고 법집행기관을 향해 대응 정책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외쳤다.
이날 집회에서는 유가족 중 숨진 양용씨의 큰 형인 양인씨, 작은 아버지인 양웅 변호사, 조만철 박사(정신과 전문의), 대니 박(피플스마켓 전 운영자), 최응환 변호사, Stephen “Cue” Jn-Marie목사(더처치위드아웃월스) 등이 연사로 나섰다.
한편 이날 LA총영사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LA 한인회, 한미연합회, 존 이 LA시의원(12지구) 등이 참석안 해 빈축을 샀다. 숨진 양용씨는 오랜 미국 생활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.
미주 중앙일보는 이러한 현상을 다음과 같이 개탄했다.
“유가족의 기자회견을 지원했던 한인회는 장례식장에 조화만 달랑 보냈을 뿐, 더 이상의 움직임은 없다. 선거 때만 되면 한인들을 찾는 존 이 LA시의원(12지구),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(45지구), 영 김 연방하원의원(40지구) 등도 공식 성명 하나 발표하지 않았다. 이들은 LA경찰국(LAPD)이 편집한 바디캠이 공개된 이후 침묵하고 있다.”
출처 : NEWS M(https://www.newsm.com)




